김해 - 인천 - 드골공항 - 파리숙소.

 

생전 처음 해외여행.

김해공항 국제선.

출국수속 대기줄을 보고 깜짝 놀랬다.

인천가는 국내선이기에

제주도 가는 생각으로 한 시간 전에 가서 짐 부치고

게이트 통과하러 갔는데..

대기줄을 보고 깜짝 놀랬다.

이러다 시간내에 비행기 탑승을 못할 듯 하다.

이때, 마눌이 기지를 발휘한다.

직원을 찾아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했나보다.

제일 앞줄로 이동 5분만에 통과했다.

무사히 인천공항 도착.

사위가 끊어준 마티나골드에서 조식..

 

사위/정아는 에어프랑스.

마눌/나는 대한항공. 13시간30분 예정.

된장비빔밥-버거-닭갈비비빔밥

영화 몇 개 때렸더니 드골공항에 도착한다.

비슷한 시간에 애들이랑 만나서..

공항에서 파리시내까지는 택시.

55유로 정액이란다.

 

에어비앤비 숙소.

한 밤중에 도착한다.

 

 

김해공항. 출국하는 사람들.

 

인천공항 마티나골드.

 

유럽용 유심. 바꿔 끼우고...

 

인천공항 출국.

 

 

13~14시간 후. 파리 시가지.

 

에펠탑이 보인다.

 

드골공항의 한글 환영.

 

입국심사도 대단하다..

 

 

택시. 파리 시내까지 55유로 정액이란다.

 

파리시내 오페라극장 주변 숙소.

 

주변 식당에서 간단하게 먹고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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