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 - 개선문
오르세.
때마침 고흐특별전도 하기에
고흐 광팬인 마눌이 떠날 줄을 모른다.
오르세에서 점심도 먹고..
오랜 시간을 보낸다.
개선문.
제법 빡세게 올라야 한다.
숙소에서 아침 먹고.. 출발..

걸어서 오르세를 향한다.

멀리 에펠탑도 보이고..

주변 광장에는 운동하는 사람들.

모든 건물이 예술품으로 보인다.



오메.. 줄 보소..

우리는 입장권이 좀 다른가 보다.. 줄을 서지 않고 그냥 들어가네.. 대단한 사위녀석.

이런 것도 빌렸네.. 미술품에 적힌 번호를 누르면 설명이 나온다.


때마침 고흐 특별전이 열렸다.

고흐 광팬 마눌.

모든 사람들이 고흐를 좋아하나 보다..













사람 뜸할 때 다시 와서러....


오메... 줄 선 거 보소... 무조건 입장을 시키는게 아니고 번잡도를 고려해서 몇 사람씩 입장시킨다.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들이다.

























오르세 안의 식당.

또 다른 고흐를 찾아서...






오르세에서 점심 먹고..

이번에는 조각상을 중심으로...


로뎅 지옥문.

지옥문에 있는 생각하는 사람.

오르세 바깥 풍경. 세느강.



잔 다르크.




해가 져서야 오르세를 나왔다.


개선문으로 향한다.

멀리 보이는 에펠탑.


콘 코르드 광장.


개선문으로 향하는 대로.


저녁부터 먹고..

공사장 가림막을 루비똥 광고판으로 했네..

개선문.

올라가 보자..






똥바람에 견딜 수가 없다..


꺼지지 않는 불.

숙소에서 두 번째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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